교 회 소 개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Psalms 103:5
SLOGAN
젊음을 새롭게 하는 교회
대전 한밭제일장로교회(김종진 담임목사)에서 훈련받고 성장한 30명의 멤버들이 교회 개척을 위해 뛰어들었습니다.
하나님의 꿈 '영혼 구원'을 가슴에 품고,
2024년 7월 7일 개척 창립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젊음의 교회는 젊음을 새롭게 하는 교회 입니다.
영어 이름은 Youthful Church입니다.
Youthful은 젊은이(청년)다운, 청년 특유의 열정을 의미하기도 하고 초기의, 초창기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젊음의 교회는 하나님의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달려갈 것입니다.
젊음의 교회는 초대교회의 영성으로 세워질 것입니다.
젊음의 교회는 KAICAM(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소속입니다.
현대 한국 교회 목회의 흐름을 먼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단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던 과거와는 달리, 2000년도를 넘어가면서 담임 목회자의 신학과 목회 방향에 따라 자유로운 교회 운영이 존중받게 되었습니다.
즉, 교단이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목회자의 개인 역량을 자유롭게 펼쳐나갈 수 있는 목회 환경을 선호한다는 점입니다.
KAICAM은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가장 적합한 교단으로 여겨집니다.
KAICAM은 초교파적이면서, 비정치적인 목회를 추구하며, 전통적인 목회 환경보다는 변화를 시도하는 자유로운 형태의 목회 환경을 추구합니다.
KAICAM에 소속된 교회와 기관에는 할렐루야교회(김승욱목사), 우리들교회(김양재목사), 베이직처치(조정민목사),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유기성목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박성민목사) 등 한국 교회 부흥에 지대한 영향력을 나타내시는 사역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김동희 담임목사의 성장 배경은 침례교회(기독교 한국침례회)입니다.
침례교회에서 목회하시는 아버지의 신앙 아래 회심과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침례교 신학을 전공하였고, 2016년에 침례교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침례교 신앙과 신학을 배경으로 초교파적이면서 자유로운 목회 환경을 위해 독립교단에 소속되었습니다.
젊음의 교회는 청년 세대와 3040 세대를 집중하여 섬기는 교회입니다.
대학 입학과 일터로 진출하는 시기에 많은 청년들이 신앙을 버리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에는 가정을 지켜야하는 부담아래 육체적, 정서적인 피로감을 호소하며 영적인 신앙 체계가 모두 무너져 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년 세대를 가장 중요한 시기로, 3040 세대를 가장 힘든 시기로 생각하며 그들을 위로하며 다시 세워갈 수 있는 사역을 고민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목회 방향은 십자가 복음을 통한 개인의 회심과 성령 체험으로 변화된 삶을 이끌어가며, 지속적인 말씀과 기도로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훈련합니다.
3040 세대에게는 말씀 안에서 행복한 가정을 누리도록 섬길 것입니다.
3040 세대가 살아날 때, 다음 세대는 경건한 세대로 세워질 것입니다.
세종과 나라와 세계에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젊음으로 젊음을 만드는 '젊음의 교회'가 되겠습니다.